안녕하세요,
10월 7일~12일 다이빙하고 간 김종학 감독관님 팀에
홍일점 박주원 다이버입니다 ㅋ
아직 적응이 안되고 있습니다~! ㅠ
언제 다시 갈 수 있을까..
한국 오자마자 뱅기표 알아보고 있네요 ㅋ
저희 있는 동안 너무나 편안하게 가족같은 분위기로 맞아주신
비니언니(언니인지 아닌지 사실 모르겠어요 ^^;;),
왔다하면 한달 대중쌤, 같이 계셨던 일년에 다섯번 님(죄송;; 성함을 모르겠어요),
감기로 고생하셨던 자유영혼 부산아저씨 모두 감사합니다.
서로가 전혀 몰랐던 사이임에도,
한 공간 안에서 서로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즐겁게 다이빙을 즐기고 갈 수 있었던 건
분명 스텝 비니언니와 준다이브만의 매력과 분위기가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해요~
해외에 다이빙을 나온 건 처음이라,
다른 나라, 다른 지역, 다른 포인트도 가보고 싶지만
준다이브에서 느꼈던 분위기가 좋아서 또 가고 싶습니다.
아마, 여러차례 준다이브를 방문하시는 다이버님들도
저와 같은 느낌을 받으셨겠구나~ 싶어요 ^^'
또 뵐게요!
건강히 지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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