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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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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추억만들고 왔습니다.

작성자: 김영진    작성일: 2011-04-20   조회수: 1810   
IMG_8785.jpg


예약없이 방문한 모알보알.

숙소는 도미토리, 다이빙은 외국인샵으로 내정하고, 레스토랑에서 망고쉐이크나 한잔 하면서 둘러보고 정하자고 생각했었지요.

외국인샵도 알아보고, 도미토리도 가보고, 이 때 선량한 얼굴이 조조가 준다이브를 추천하더군요.

원래 삐끼를 잘 믿지 않는데, 선량한 얼굴에 부담스럽게 따라다니며 여기저기 추천하지 않고, 한번 가보자는 말에

기대하지 않고 방문했었습니다.

제임스리조트에서 바뀐걸로 알고 있기에 같은 시스템 일줄 알았기에 별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리조트 입구에서 나오시는 사장님 얼굴을 보았을 때, 선한 얼굴에 수줍게 웃으시며 나오시는 첫인상이 참 좋았습니다.

다이빙 가격도, 방 컨디션도 정말 좋았구요.

바로 일행들 데리고 오고, 원래 모알보알에서 3깡에 이틀 묵고 세부에서 1박하려는 계획을

준다이브에서 이틀 6깡 다이빙에 3일을 묵고 정말 편하고 즐겁게 쉬다가 왔습니다.



페스카도르, 정어리때, 참치때의 소용돌이, 파란 물속, 망고쉐이크, 사장님 제조 환상의 럼콕,

친근한 동생같은 박성진Master, 참치회, 시원한 바람, 노을, 높은 승률의 야바위, 가와산폭포, 순한 인상의 사장님.

그리고 같이했던 즐거운 여행 동반자들.......



오랬동안 추억하며 즐거울 것 같습니다.



곧 또 뵙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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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화 (2011-05-18 01:05)
사장님 잘 계시는지요? 사진의 제일 왼쪽 입니다ㅎㅎㅎ
전 편도 무료 항공권이 나왔는데...가고 싶어도 못가겠다는 ㅜ.ㅜ
아욱...모든것이 다 그립다는
      answer icon 오른쪽에서 3번째 (2011-05-20 02:05)
편도 항공권 나주라.
  김영진 (2011-04-30 03:04)
아직까지 준다이브에서의 추억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네요.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다음 여행생각에 항공사 사이트를 뒤지게 됩니다.
준다이브도 계속 번창하시길 빕니다
  관리자 (2011-04-21 11:04)
이렇게 홈피까지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하게 쉬셨다니 정말 기분이 좋네요.
사실 제가 도음을 많이 받았지요..참치 해체 방법도 알려주시고..^^
늘 편안한 분위기가 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꼭 오시길..
그리고 조조는 우리 농구팀 주전 가드예요..실력이 엄청나요..
후원 덕분에 이동네에서는 준다이브가 제법 많이 알려졌답니다..
참, 사진이 너무 커서 제가 좀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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