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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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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다시 꾸고 싶어요~

작성자: 탱이    작성일: 2012-05-07   조회수: 1652   

어느새 새로운 주가 시작되고 점점 모알보알의 기억은 꿈처럼 남아있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잔잔한 파도소리를 들으며 쉬다가 다이빙하러 갔다가

점심을 먹고 맥주한잔하며 쉬다가 오후 다이빙을 하고

저녁을 먹고 술 한잔과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던게 마치 꿈같네요.


가족처럼 대해주신 사장님~ 요즘 LG가 무지 잘나가네요 ㅎㅎ

대화의 즐거움과 인생의 깊이에 대해 나눈 성식이형님~ 물속에서 따뜻한 형님의 손길은 평생 잊지 못할거에요~

동갑내기 청순예진씨 윤진이~ 너 덕에 더욱 편하고 즐겁게 다이빙한거 같아~ 내꺼 꼭찾아줘~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좋은 인연들~ 너무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물속에서는

눈앞에서 펼처진 대장관 정어리때~

정겹게 나를 반겨준 트리거피쉬~

귀엽둥이 복어와 니모~

승태만한 거북이~

등등 말로 표현할수 없을 만큼 다양한 것들을 보았네요 .

매일매일 봐도 질리지 않는 모알보알 ...


꼭 다시 찾고 싶어요~


꿈처럼 기억이 조금씩 지워지고 있는게 너무 슬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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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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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진 (2012-05-09 05:05)
너네.....일 안하냐?? ㅋㅋㅋㅋㅋ
출퇴근이라도 잘 하고 있는거지?
  탱이 (2012-05-09 10:05)
저녁에 술도 같이 먹으면서 작성할거자나 ㅋㅋㅋㅋ

술곰씨
  김승태 (2012-05-08 07:05)
ㅋㅋㅋ후기 멋짐!!

나도 저녁 먹으면서 후기 작성해야지~~
  관리자 (2012-05-07 01:05)
나다~!! 윤진~!! ㅋㅋㅋㅋ
마지막에 꼭 찾아달란말은 꼭 굵은글씨에 빨간색으로 써진듯한 느낌이 드는구나~~ㅋㅋㅋ
그니까 왜 날 막 찌르고 그르냐~~^ㅠ^

음~~
기억이 조금씩 지워지는게 싫으면 또 오면 되지 ㅋㅋ
암튼 나도 올만에 동갑내기 만나서 넘넘 잼께 놀았네^^*
사장님도 너네 디게 착하고 순박(?) 하다고 아직도 말씀하셔 ㅋㅋㅋㅋㅋ

그리고 트리거 피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놔...빵터졌다~~!!
그러니까 개네한텐 친한척 하지마~
개네 동네에도 놀러가는거 아냐 ㅋㅋㅋㅋㅋ


암튼 진짜 재밌었음

덕분엔 난 아직도 골골골~
하고 있으 T^T

요즘도 날씨는 한창 덥고
바닷속은 여전히 경의롭다

꼭 다시 같이 다이빙 하기를 바라며~

즐겁게 잘 지내고 있어^^*

난 그동안 LG 우승을 위하여
사장님 게임 못보시게 하고 있을께~!(그제도어제도 못보셨더니 LG가 이기더라 ㅋㅋㅋㅋㅋㅋ
사장님이 채널 키자마자 홈런 먹고 ~! ㅋ 그래서 바로 끄셨어 다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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