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한국에 잘도착했습니다.

공항에서 담배한대 피울려고 공항문을 나서는 순간 싸~하게 불어오는 겨울바람의 냉기에

아~~내가 한국에 왔구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ㅜㅜ

오늘 아침에 출근하는데, 콧물이 나오는군요.,

바로 목감기 걸려서 종합 감기약 한알먹고 멍~~한상태로 오후를 맞이하네요~~^^

같이 다이빙하신 교육생분들은 지금 말파에서 고생하시는것이 아닌가하는

걱정을 하면서 부럽게만 느껴지는군요. ^^

매번 다이빙가도 꼭 기억에 남는 다이빙은 한번정도 있는데, 이번은 두번이나 있습니다.

페스카도르에서 산호 등반, 그리고 마지막 야간 다이빙~~~^^

그럼 사장님,사모님이하 모든 샵 가족들 건강하세요~~~^^

여강사님 부부 우연이라도 송도풀에서 뵙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