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광스럽게도 사장님께 직접 오픈워터 교육을 받은 서남호 입니다~
오늘 아침에야 한국에 들어와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회사 형/동생과 함께 첫 다이빙을 경험하러 모알보알에 가게 되었는데요.
머무는 동안 날씨가 조금 좋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사장님 내외분 / 직원분들의 가족같은 분위기와
다양한 다이빙 포인트들로 첫 다이빙을 하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매번 다이빙마다 사장님께서 찍어주신 수많은 사진 덕에
겨우 4일만에 평생 찍은 사진보다 많은 사진을 얻을 수 있었어요.
당일 찍은 사진을 바로바로 모니터 할 수 있는 점도 정말 최고~!!

앞/뒤로 다이버들을 열성적으로 가이드 해주던 현지 가이드들과,
항상 즐거운 웃음으로 보트를 몰아주던 드라이버도 너무 기억에 남네요.

다음번에 꼭 날씨 좋을때 모알보알의 포인트들을 보러 꼭 다시 가겠습니다.
(어드밴스도 따야겠네요~)

정말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만나 뵐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