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에 오픈워터, 작년에 펀다이빙...이렇게 일년에 한번씩 가다보니 중성부력도 감이 없고 다이빙의 재미를 제대로 느끼지 못해서 금년에는 2월 5월 7월에 다녀왔는데, 이번에 준다이브에서 실력도 많이 늘고 웨이트도 줄이고 이론적인 지식도 많이 쌓게 된 것도 정말 감사한 일인데, 좋은 분위기에서 푸근하게 쉴 수 있었고 좋은 버디분들을 알게되어 귀국후 한국에서 뒤풀이도 하면서 친분을 쌓게 되니 준다이브와 저는 궁합이 잘 맞는듯합니다.
네이버카페 인투더블루에 간단하게 후기를 올렸는데 실례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고 조만간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