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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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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Dive에서의 첫 경험

작성자: 신건재    작성일: 2018-05-23   조회수: 1317   
안녕하세요.
이번 연휴에 준 다이브에서 오픈워터,어드밴스드 코스를 교육받았습니다.
저의 스쿠버 첫 경험을 한 곳이 되어 버렸네요.

같이 동행한 친구가 'June Dive Resort는 한 번도 오지 못한 사람은 많아도
한 번만 오신 분은 없다'는 전통(?)이 있다는 말을 듣고 내심 그 기록을 내가 깨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방문을 하였습니다. 결국 그 결심은 하루만에 깨지고 한국에 온지 만 하루도
지나지 않은 오늘, 다시 가고 싶다는 강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왜일까요?

새벽에 도착했을 때에도 따뜻하게 맞아 주시는 staff님부터,항상 밝은 웃음으로
방문객 한분 한분 챙겨 주시는 사장님 내외분, 저에게 모든 열정을 쏟아 부으시면서
강의 및 지도해 주신 유 강사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또한 4일 동안 한배를 타면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 주신 부산팀(??)여러분들도
감사드립니다.
귀한 레촌도 크게 쏘신 김 선생님, 초보 교육생에게 옆에서 격려해주신 드분 맘분들도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많이 알려진 식사의 질은 말 할 나위없이 resort내의 분위기는 처음 물을 접하는
저에게는 너무나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앞으로도 June Dive Resort의 전통(???)이 깨지지 않고 번성하는 Shop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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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건재 (2018-05-26 06:05)
네. 강사님.
저의 기억속에 유 강사님은 가장크게 다가옵니다.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합니다.
맛이 없더라도 제가 만든 수제맥주 같이 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가족모임겸 한잔 하고 있는데, 화제가 모알보알 준 다이브 리조트의 좋은 기억들에 대한 이야기네요.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유 깅사님을 비롯해서 사장님 내외분, 멋진 스태프님 화이팅하세요.
  admin (2018-05-26 06:05)
답글이 늦었습니다.
건재씨 잘지내시지요?
한국으로 돌아 가시고 바로 출장을 가셨다는 소문이 여기까지~~~
처음 뵈었을때 그 큰눈으로 쳐다보실때 저는 약간 당황 했었다는....ㅋㅋ
교육을 즐기시는 모습에 이제 진정한 다이버가 되실줄 진작에 알았습니다.
하루하루,다이빙을 하실때마다 신기해 하시고 또한 건재씨가 오신줄 알고
수시로 나타나는 거북이를 보시고는 즐거워 하시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 합니다.
직장동료인 성우씨하고 이제 같이 즐거운 다이빙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에 뵐때 이곳에서 직접 맥주를 함께 같이 만들어서 먹어보는걸로....
가실때 살을 좀 찌워서 보내드렸는데 유지 잘하시구여..
기회가 되시면 다이빙 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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