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방문후기

home > 게시판 > 방문후기

하루하루 준다이브

작성자: Yoonji    작성일: 2025-08-02   조회수: 108   

엊그제 다녀왔는데도 벌써 그립고 아쉽다.

언제쯤 다시 갈 수 있을까 고민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예약했던 1월,

그날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손꼽아 보냈지.

 

세부, 모알보알, 그리고 준다이브로 향하던 그날,

공항에서 소주 한 잔, 맥주 한 잔 기울이며

“드디어 간다!”고 웃던 순간이

어느새 추억이 되어버렸다.

 

아침먹고 따이빙, 잠시쉬고 고픈배 휘어잡고  따이빙, 

허기진 배를 채우며 미췬듯이 점심먹고 다시 따이빙 

그리고 진수성찬 저녁먹으며 수다삼매경…

 

다음날. 그 다음날 매일매일 똑같은하루… 

생각따윈 필요없는 하루하루… 

핸드폰 따윈 필요없는 하루하루…

하루하루……

 

준다이브가 생각나서 엠페라도 한 잔 마시며 조잘조잘…

 

준다이브, Love해 ❤️

..이 게시물을 블로그/카페로 소스 퍼가기 twitter로 보내기 facebook으로 보내기
이전글 무작정 모알보알 서성거리다 준다이브 만남 ^^ 2025-08-09
다음글 펀다이빙 2025-04-07



작성자 :
내용 댓글쓰기
None Data!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