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있고 싶었는데 못그래서 아쉽네요
모알보알 좋다고 그래서 원래 한 열흘 있을계획이었는데
레이테도 급땡기고 해서 5일로 줄였다가 또 줄여버렸네요 ㅠ.ㅠ
그래도 많은 이야기 들을수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아... 한가지 정보드리자면...
제가 모알보알에서 밴에 사람차기 기다리다가 물사러 갔는데요
그옆에 전당포겸 환전해주는데가 있더라고요 환율을 보니 42.30이라 나쁘지 않은데??하고
그래서 고민하다가 그냥 질렀습니다. 세부에서 시간도 아낄겸말입니다 원래 sm들러서 다하려고 했는데 혹시 sm들를 시간도 없지 않을까 싶어서 여기서 해서 시간을 save하고 싶었습니다,
역시 말씀하신대로 직원들이 엄청 느리더라고요... 내가 어이없다는듯이 비웃고 있으니까 바쁘냐고 묻길래 밴이 나 기다린다. 이사람이 돈번호 입력하는동안 옆에 너 놀지말고 페소좀 세라 고 했더니 그제사 움직이더라고요...
환전을 좀 많이하니까 42.35쳐주더라고요...

차타고 가는 내내 후회했습니다... 그 시골에서 당연히 도심보다 안쳐주지... 으이구 바보야 뭐하러 그리 많이 환전해...하고 자책모드,,.

당근 시간이 남아서 밥먹으러 sm mall에 갔습니다.
Sm 환율 42.15였습니다~
어어찌나 좋던지...ㅋㅋ

아얄라는 그렇게 환율 잘쳐주나요??
여튼 그 전당포 쫌 좋아하게 됐습니다~ㅋㅋ

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