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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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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즐겁고 재밌었습니다.
작성자: 김대중    작성일: 2011-08-18   조회수: 1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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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동안 준다이브 리조트에서의 생활이 잊혀질 것 같지 않네요..
부산에 온 지금도 테라스에 앉아서 맥주 한잔 기울이며 얘기하던 시간이 떠 오르네요..
다시 또 가고 싶네요..
정말로 좋았어요.. 얘기도.. 물속에서의 생활도.. 음주도(^^)..

물속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셨고 테라스에서 술한잔하면서 제가 몰랐던
것들을 많이도 얘기해 주신 사장님, 사비씨, 영민씨... 그리고 먼저 가셨지만 써니씨..
너무나도 고마웠습니다.
시간이 되면 지금이라도 당장 달려가고 싶지마..ㅠㅠ..
내년 여름을 기약해야만 하네요..

다들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즐겁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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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aidan (2011-08-23 09:08)
안녕하세요 영민씨입니다 ㅎ
저도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셔서 힘들고 바쁜 와중에 잠깐이라도 여유가 생기실때 다이빙 했던 기억하시면 조금이라도 즐거우시겠죠? ^^

다이빙 나갈 때 가셔서 직접 떠나시는 모습을 보지 않아서 조금은 덜 서운했어요.ㅎ
아마 나가실 때 봤으면 마음이 싱숭생숭 이상했을 것 같네요.

언젠가 또 함께 다이빙 할 기회가 있겠죠? ^^

그동안 몸 건강히~ 다른 분들에게도 안부 전해주시구요,!
  ㆍ 관리자 (2011-08-19 05:08)
안녕하세요, 대중아저씨~~~
사비씨입니다^^

미영씨에게 잘 도착하셨다는 카톡 받았어요..
그리고 저녁으로 양곱창 드시러가신다는 소식과 함께...ㅎ

초급다이버로 오셔서 가실때 상급다이버가 되어 돌아가시는 모습을 보니 제가 더 뿌듯..ㅎ
제자 한명 자알~~~ 키운 기분? ㅋㅋㅋ

저도 너무 즐거웠고요, 산미구엘 넘 잘 마셨어요^^
잠 안재우고 새벽까지 괴롭혀서 죄송&감사~^^;;

내년 여름말고 겨울방학 때 오세요~~
필핀은 겨울에 훨~ 훨~ 훨~ 좋다는......

그럼 자주 연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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