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 다이버" 식구 분들 다들 안녕하세요!

염려해 주신 덕분에 우리 일행들은
8일 간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어제 저녁9시경 부산을 거쳐 4명 모두 무사히 대구로 되 돌아왔습니다.

오는 길에 Krua thai에서 포식하고 Save more에서 망고 또한 대단했습니다.

모알보알의 아름다운 열대 정원 속의 특이한 멋진 숙소에서의 느긋한 휴식과
그곳 June Dive에서 환상적인 다이빙을 생각하면
언제나 우리를 즐겁게 만들고 가슴설레이게 합니다.

특이한 감각으로 마크로 소재를 풍성하게 찾아 주고 또한 기다려 주는 DM "조조"의 여유로움,
물을 무척이나 두려워 하든 안 사장님을 체험 다이빙에 이어 오펀워터 교육까지 끝내 주신 여창석 강사님의 부드럽고 세밀한 배려와 미숙한 초보자 아주머니를 잘 리드해 주신 예쁜 새댁님, 그리고 막강한 후원자 유병준 사장님 내외분들…

모두 감사 드립니다.

조만간에 다시 만날 기회를 기대해 봅니다.

대구
최병연 드림